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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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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별 런닝복 입기~!"
 
"계절별 런닝복 입기~!"


런닝 시의 복장

근래에 들어 스포츠 웨어 업계에서도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의 여러 가지 이벤트와 광고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스포츠 패션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몇 년 전까지, 아니현재까지도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갖추어지는 복장에 대해 중요하지않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 물론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운동 그 자체에 있겠지만, 운동 자체에 대한 욕구와 부수적인 효과들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역시 운동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각종 마라톤 대회는 물론이고 공원이나 도로 등에서 열심히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들을 볼 때 화려한 복장을 갖추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런 모습들을 볼 때 그 어떤 패션쇼에서의 모델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다.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런닝복과 베어 나오는 땀의 진실함 그리고 건강함.이런 모습들이 함께 달리는 나를 즐겁게 한다.

달리기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기능성과 디자인에 신경을 쓰며, 계절별로 달라지는 런닝 복 입기에 대해 알아보자.

봄, 가을

러너들에게 있어서 패션의 계절은 아마도 봄과 가을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봄과 가을에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기온과 땀의 적절한 증발로 러너들을 즐겁게 해준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 맨 살에 맞바람이 불어 올 경우에는 체감온도가 금방 떨어진다.

초보자들이 쉽게 일으키는 실수가 따스한 햇볕을 보고 얇은 상하의 런닝복을 착용하고, 바람을 등지고 뛰다가 돌아오는 길에 맞바람을 맞아서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렇기 때문에 봄,가을의 런닝시 상의는 소재가 얇은 긴소매를 입고, 좀더 쌀쌀하다고 생각되면 윈드자켓를 입고 달리다가 더우면 벗어서 허리등에 묶고 달리면 좋다. 최근 고기능 소재의 윈드 자켓이 출시되어 러너들을 보다 쾌적하게 달리게 해주고 있다.

하의의 경우는 팬츠와 타이즈를 입는 것이 좋다. 타이즈의 경우 롱타이즈와 숏타이즈가 있는데 롱타이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숏타이즈도 보온효과가 있지만 롱타이즈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국내에도 요즘들어 타이즈를 착용하고 달리는 러너들이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타이즈는 기본적으로 쓸림현상 등을 방지해주고, 러너들의 날씬한 몸매를 과시할 수 있어 달리기에 대한 의욕을 올려줄 수 있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타이즈만 착용할 경우 조금은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에티켓이다.



여름

여름철 복장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통풍성이다.여름철 달리기를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하게 되는데 여름철의 경우 시간당 약1.5~3 리터를 배출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땀을 순조롭게 배출시키면서 뛰어야겠지만 의류의 소재에 따라서 건조시키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흔히 입고 뛰는 면소재의 티셔츠의 경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좋지 않다. 면은 땀 흡수에는 탁월하지만 욕심이 많아서 받은 만큼 밖으로 원할하게 배출하지 못한다. 오랜 시간 운동 시, 배부르게 땀을 먹은 면 티셔츠가 사람의 몸에 철썩 늘어진 것을 종종 보게 될 것이다. 장시간 달리기를 하는데 있어서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고 그 무게 또한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달리기 시에는 적합하지 않다.

쿨맥스, 라이크라 등의 소재는 가볍고, 땀의 흡수도 빠르고 흡수 후 배출도 신속하기 때문에 러너들에게 쾌적함을 줄 수 있는 소재이다. 여름철에는 러닝전 착용하는 복장의 소재에 대해서 확인 후에 입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같은 소재의 옷이라도 밝은 계통의 옷을 착용해야 빛을 반사해주기 때문에 좋다.

스포츠웨어 회사에서 제작되는 마라톤 복은 무난하지만, 건조성이 뛰어나도 쓸림 현상이 일어나는 뻣뻣한 소재의 옷을 피해야 한다.

소재에 따른 티셔츠 건조테스트

미국의 runners world에서 실시한 티셔츠의 소재별 건조테스트 결과이다. 건조상태에서 중량을 측정하고, 세탁기에 세탁 후 수분의 함유량을 측정했다. 그리고 70도의 방에서 소재별 건조 시간을 테스트한 결과이다.

●재질:아콰텍(akwatek)
●건조시 중량: 135.2(g)
●젖은 때 중량: 210.2(g)
●무게 증가율: 56(%)
●건조시간: 2(h)

●재질: 면(cotton)
●건조시 중량: 82.6
●젖은 때 중량: 214.5
●무게 증가율: 160
●건조시간: 7

●재질: 면/폴리에스텔 (cotton/polyester)
●건조시 중량: 151.8
●젖은 때 중량: 375.2
●무게 증가율: 147
●건조시간: 7

●재질: 쿨맥스(coolmax)
●건조시 중량: 50.1
●젖은 때 중량: 108.4
●무게 증가율: 116
●건조시간: 2

●재질: 울트라센스 (ultrasensor)
●건조시 중량: 76.2
●젖은 때 중량: 110.4
●무게 증가율: 45
●건조시간: 2


●재질: 드라이피트(dri-f.i.t)
●건조시 중량: 130.7
●젖은 때 중량: 225.2
●무게 증가율: 72
●건조시간: 2


●재질: 나일론 스판텍스 (nylon spandex)
●건조시 중량: 86.6
●젖은 때 중량: 131.4
●무게 증가율: 52
●건조시간: 2


가끔 주로에서 상의를 탈의 후 달리는 러너를 볼 수 있다. 땀을 발산 하는데는 좋지만 오랜 시간 피부 노출을 하기 때문에 강한 빛과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좋지 않고, 심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방법이며, 노출부위에는 썬크림 등을 바른 후 달리기에 임해야 한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 강할 때는 고글(스포츠글래스)을 착용하고 달리면 눈도 보호되고 기분도 시원하게 느껴져서 러너의 컨디션을 올려줄 수 있다.



겨울

추운 날씨만큼이나 러너들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계절이 겨울이다. 달리는데 있어서의 에너지 소모 이외에도 동장군과의 한판대결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만큼이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달리기에 임하자.

겨울철 달리기에서는 동상이나 냉한증과 같이 낮은 기온으로 인한 상해를 입을 수 있다. 매서운 바람을 등지고 달린다면 조금은 수월하지만 정면으로 맞바람을 맞고 달린다면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운동복과 운동에서 발생되는 열기를 조화롭게 발산할 수 있는 복장이어야 한다.

파카와 같이 보온성은 뛰어나지만 통풍성이 결여된 옷은 피하고, 땀은 배출하고 바람은 막아주는 여러 가지 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벌의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서 입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보면 상의는 부드러운 소재로 쓸림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땀배출을 원할하게 하는 반팔 내지 긴소매 옷을 입고, 기온에 따라 두겹 내지 세겹으로 입어준다. 그 위에 윈드자켓 등을 입어주면 혹한에서도 달리는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의의 경우에도 여러 겹을 입게 되면 쓸림 恥瓚?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삼각팬티와 롱타이즈를 함께 입고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바람은 막고, 땀 및 습기를 신속히 배출시켜 보온성을 유지하고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는 바지를 입어준다. 특히 바지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큰 사이즈를 입어 달릴 때 심한 마찰과 공기 저항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롱타이즈 위에 숏팬츠 등을 입어 중요한 부위(?)의 동상을 막아주어야 한다. 오랜 시간 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동상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겨울철 달리기 시에는 상의와 하의 이외에도 털모자와 귀마개, 장갑, 고글, 마스크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장갑은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차가운 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피부를 최소화하고 달리기에 불편함 없이 임할 수 있는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일조(日照)시간이 짧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식별이 잘되는 옷을 입고, 날이 어두울 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부착식 경광등 내지 휴대용 랜턴을 소지하고 달려야 한다.
기사입력: 2007/04/25 [00:00]  최종편집: ⓒ 마라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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